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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 출시된 넥슨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광폭 행진 중이다. 출시 6일 만에 구글 매출 8위를 찍은 것에 이어 점점 매출 순위가 상승해 12일이 지난 24일 구글 매출 5위까지 찍은 것이다. 국내에서 레이싱은 비주류로 평가되며, 구글 매출 TOP10 중 8종이 RPG인 가운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매출 최상위권까지 치고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24일에 구글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에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하루 만에 글로벌 이용자 200만 명을 달성했고, 18일에는 650만 명을 넘었다. 그리고 출시 2주차인 25일 현재 글로벌 누적 수는 900만을 돌파했다. 넥슨은 이번주 안에 이용자 1,000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 증가에 비례하여 매출 순위도 상승하고 있다. 우선 애플의 경우 출시 사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25일 현재도 이를 유지 중이다. 이어서 구글 플레이의 경우 출시 6일차인 18일에 구글 매출 8위에 올랐고, 지난 22일에는 6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출시 후 두 번째 주말이었던 24일에 5위를 기록한 것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드리프트 등 원작 주행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으며, 원작보다 개선된 카툰풍 그래픽과 각기 다른 모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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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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