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게임이라면 한 번쯤 사건사고에 휘말리곤 합니다. 특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스토리 유출 사고는 역대급이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됐던 라오어 2의 출시일이 부랴부랴 정해졌습니다. 발로란트 역시 비공개 테스트 때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원인은 게임이 아니라 함께 공개된 안티치트 프로그램인 뱅가드였는데요, 개선된 뱅가드와 함께 6월 초에 발로란트가 출시됩니다.
또한, 데스페라도스 3가 10년 만에 부활합니다. 무려 18년 만에 공식 한국어 지원까지 한다고 하니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킵니다. 커맨드 앤 컨커 역시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리마스터작으로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액션 RPG로 재해석된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도 출시됩니다. 6월 출시 기대작들을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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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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