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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 주말 넘긴 피파 모바일, 구글 매출 10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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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TOP10 (자료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TOP 10에 자사 게임 3종이 올랐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매출 3위에 올랐으며, V4가 9위, 지난 10일에 출시된 피파 모바일이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0일 정식 출시한 피파 모바일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고, 출시 첫 주말 이후인 15일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6월 14일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라 현재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2일 추가된 신규 레전드 카트 ‘세이버 Red’가 큰 호응을 얻으며 3위 달성에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와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했다.

정식 서비스 7개월 차에 접어든 모바일 MMORPG V4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V4는 5개 서버 이용자들이 동시에 전투를 치르는 인터 서버 월드, 월드보스 레이드,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 등을 갖췄다.

넥슨은 최근 출시한 자사 게임 3종이 연달아 구글 매출 10위 안에 오르며, 레이싱, 스포츠, MMORPG 등 다양한 장르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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