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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동안의 포격전, 포트리스 배틀로얄 로고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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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리스 배틀로얄 로고 (사진제공: 팡스카이)

팡스카이와 씨씨알이 함께 개발하고 있는 '포트리스 배틀로얄' 로고가 26일 공개됐다.

포트리스 배틀로얄 로고는 배틀로얄 장르 게임임을 강조하기 위해 '배틀로얄(Battle Royal)' 문구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본 게임의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2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7분 동안 치열한 격전을 펼치게 된다. 개인전과 5명이 한 팀이 되는 팀전이 있으며, 마지막 1분은 서든데스 시간이다. 

배틀로얄 모드 외에도 게임에는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규 시스템이 추가됐다. 태그 매치 구성에 따라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팀업 시스템', 특정 조합 및 등급에 따라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컬렉션 시스템', 코스튬을 장착해 추가 능력치와 외형을 획득할 수 있는 스킨 및 성장 시스템 등이 있다. 

팡스카이와 씨씨알 양사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게임 콘텐츠의 공동 개발·서비스라는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팡스카이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개발 기획에 참여하고, 씨씨알은 이벤트 기획 등 게임의 마케팅과 운영에도 적극 참여한다.

팡스카이 김광회 실장은 " 포트리스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국민게임으로 불렸었다"며, "유명 IP와 배틀로얄 장르의 결합은 익숙한 일이지만, 새로운 게임 경험 제공과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팡스카이는 사전등록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포트리스 배틀로얄’을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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