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와 이지수, 카운터사이드 첫 각성 캐릭터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07.10 15:28

넥슨은 9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각성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각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와 성능, 외형이 다른 신규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펜릴소대 소대장 힐데와 육익 소속 이지수가 첫 각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각성 캐릭터는 별도 채용 콘텐츠 기밀 채용으로 획득할 수 있다.

힐데 각성 캐릭터 지크프리트 힐데는 적에게 따라붙는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게임 세계관 내 금기시되던 힘을 해방시킨 힐데의 또 다른 모습이다.

이지수는 각성 서포터로, 주술과 저주 능력을 검술에 접목해 적 회복과 공격을 봉쇄한다.

넥슨은 30일까지 메인스트림, 자유계약 등을 플레이해 모을 수 있는 흩어진 기록으로 빙고 숫자를 뽑아 빙고 줄을 완성하면 채용계약서, 특수적성핵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누적 보상으로 이지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기밀 채용 계약서 60개 등을 준다.

또한 23일까지 로자리아 르 프리데, 프레데릭 도마, 프레데릭 유마로 구성된 폴른 호크 팀 캐릭터 확득 확률을 높인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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