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6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하루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원스토어 무료Best 3대 마켓 1위를 차지했고,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7월 16일 게임에 접속하면 시간에 따라 금전 30만 전, 강화비서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출시 첫날부터 바람의나라: 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그래픽과 조작감, 전투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 요소를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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