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우미디어는 스마트조이의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 공식만화가로 유명한 ‘디얍(diyap)’ 작가의 ‘라스트오리진 만화극장’ 단행본 예약판매를 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얍 작가는 특유의 볼이 통통한 캐릭터와 부드럽고 귀여운 파스텔 톤 그림체로 정식 데뷔 이전부터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19년 9월부터 ‘라스트오리진’ 공식만화가로 발탁되어 총 13화로 공식만화 1기 연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디얍의 라스트오리진 만화극장’에는 기존 라스트오리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되었던 웹툰을 단행본에 맞게 재배치하고, 작가가 직접 작화를 수정 및 보완하여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캐릭터 소개 페이지와 작업 과정, 단행본만의 특별일러스트와 추가 만화, 작가 인터뷰까지 수록되어 볼륨이 확장되었다.
디얍의 라스트오리진 만화극장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인터넷서점 알라딘 월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예스24 종합 베스트 17위, 인터넷교보문고 만화부문 3위에 올랐다. 서적은 알라딘, YES24,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할인가 1만 3,500원에 예약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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