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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자체 제작한 음원 유료 판매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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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사운드 BGM팩토리 입점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BGM팩토리 공식 페이지)

엔씨소프트는 14일, 리틀송뮤직에서 운영하는 음원 제공 플랫폼 'BGM팩토리'를 통해 자체 제작한 음원을 제공한다.

현재 공개된 음원은 5개 앨범, 총 50곡이다. 엔씨소프트 게임 모든 사운드를 담당하는 엔씨사운드가 자체 제작한 배경 음악으로, 그간 OST로 발매한 적이 없는 음악이다.

이번에 먼저 공개된 50곡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무료로 쓸 수 있고, 추후 엔씨사운드가 BGM팩토리에 정식 입점하면 모든 음악이 공개된다. 정식 오픈 후에는 엔씨사운드 이용권을 구매해야 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콘텐츠 제작에 배경 음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 프로덕션 등이 다운받아 쓸 수 있다. 다만 저작권 보호를 위해 타사 게임 개발, 홍보 등에는 이용할 수 없다.

엔씨사운드 음악은 BGM팩토리 내 엔씨사운드 별도 음원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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