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이하 DOAXVV)’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DOAXVV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격투게임 DOA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DOA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튬 수집, 각종 이벤트 등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프트업은 DOAXVV와는 지난 2018년 한 차례 콜라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지난 콜라보의 복각 차일드인 카스미, 호노카, 마리로즈와 ‘DOAXVV’의 인기 캐릭터 2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29일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9월 29일,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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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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