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3일 현대자동차와 카트라이더 모바일·PC 게임에서 제휴를 진행한다.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PC 게임 카트라이더에 현대차 신형 모델 쏘나타 N 라인(N Line)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선보인다. 쏘나타 N 라인은 2020년 내 출시를 예정한 쏘나타 신형 모델이다.
이에 앞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차의 만남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플레임레드 색상 쏘나타 N 라인 실루엣을 보여주며 새로운 카트 등장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9월 28일 공개된다. PC 게임 카트라이더 또한 현대차 제휴 콘텐츠와 이벤트를 10월 중 게임 내 적용할 예정이다.
넥슨 김경아 캐주얼마케팅실장은 "대표 자동차 브랜드와 레이싱게임이 만나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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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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