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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에 경험치 패널티 없는 사냥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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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추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20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사냥터 산적굴 3층과 PvP가 가능한 사냥터 폭: 산적굴을 추가했다. 두 신규 지역은 레벨에 따른 전리품 획득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며, 폭: 산적굴은 레벨에 따른 경험치 획득 패널티도 없다.

신규 지역 세시마을도 추가했다. 세시마을에서는 잡초 뽑기, 송편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추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 기술 각성 4단계와 5단계를 추가하고, 타 문파와 동맹 또는 적대 관계를 설정할 수 있는 문파 연맹을 추가했다. 동맹 문파는 PvP 지역에서도 서로를 공격할 수 없고, 적대 문파는 마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로 공격할 수 있다.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이벤트 재화]연을 지급한다. 이 재화는 상점 내 연 포인트 교환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태고의 보물(5일), 파천 무기/방어구 조각, 기술연마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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