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부터 수출상담회까지, 경기게임 글로벌위크 개최

경기도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게임사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경기게임 글로벌위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첫 날인 12일에는 게임업계 관계자가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13일에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게임 공모전 '새로운 경기 게임 오디션' 최종 오디션이, 14일부터 16일까지는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12일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마켓 분석 국내 게임사 해외 진출 사례, 크로스 플랫폼 등 최신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 투바이트 함영철 대표(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2020), ▲Induu Media Chao Wang 최고재무책임자(중화권 진출 전략) ▲딜리셔스 게임즈 이현진 게임즈 대표(글로벌 시장 공략은 퍼블리셔와 함께) ▲블루포션게임즈 김일호 해외 사업 총괄(에오스 레드 대만 성공 사례 공유)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캐럿게임즈 김미선 공동대표(크로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마이크로소프트 민경천(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과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 솔루션) ▲SKT 조재유 클라우드 게임사업담당(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이 연사로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게임글로벌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