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크래프톤은 27일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로 5개의 증권사를 선정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고,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내년에 국내 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한다는 목표”라며, “주관사 선정 이후, 준비 과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 6월, 김창한 대표 체제를 갖춘 이후 독립스튜디오 체계를 구축하고 펍지와 크래프톤의 비개발 조직을 합쳐 통합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1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5,137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 반기 실적 기준 넥슨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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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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