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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닌텐도 e숍서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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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늘부터 닌텐도 e숍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부터 닌텐도 스위치 e숍을 통해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미리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 게임은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라며,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글로벌 6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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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넷마블
게임소개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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