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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페스티벌 나갔던 인디게임 44종, 지스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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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쇼케이스 2020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0에 참여한다.

인디게임 전시회 BIC 페스티벌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렸고, 게임 140여 종이 출품됐다. 지스타에는 'BIC 페스티벌 쇼케이스 2020'으로 출전한다.

벡스코 현장 내 방송 스튜디오와 시연 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클라우드 게임을 비롯한 게임 44종이 전시된다. 시연 부스에서 공개되는 게임은 BIC 페스티벌 2020에 참여했던 작품으로 구성된다.

초청작 부문 '사망여각'을 비롯해 장막 소녀, 프로스토리 등 15개 작품과 일반/루키 부문 닌자일섬, 다크워터, 체이싱 라이트, 더 웨이크, 레트로폴리스,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 라푼젤 어드벤처 등 29개 게임이 전시된다.

또한, 게임 영상을 비롯해 지스타가 열리는 4일간 다양한 주제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시연작 개발자 인터뷰, BIC 2020 다큐멘터리, 보이는 웹디오, BIC 라이브 랜선 홈트 등으로 구성되며 BIC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참가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투데이 퀴즈 이벤트와 클라우드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를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접속하라! 햄벅! 쏜다 이벤트, 개발자와 소통하는 게스트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첫 온라인 개막을 성황리에 끝난 BIC 페스티벌 2020이 이번에는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며 "앞으로도 인디 게임 활성화 및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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