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자사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섬을 열었다. 섬 이름은 닌텐도(Ninten島)로 누구나 한눈에 닌텐도 공식 섬임을 알 수 있다.
닌텐도 공식 섬 ‘닌텐도’는 지난 19일, 동물의 숲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플레이어는 다른 유저의 섬을 방문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인 ‘꿈’을 통해 ‘닌텐도’를 방문할 수 있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닌텐도’ 스크린샷을 보면 평화롭고 아늑한 이상적인 무인도의 모습이다. 몇몇 주민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 개구리 ‘가위’, 고양이 ‘빙티’, 타조 ‘휘니’ 등이 거주하고 있다.


닌텐도는 플레이어가 공식 섬을 방문할 수 있도록 꿈번지도 공개했다. 꿈에서 ‘DA-6382-1459-4417’을 입력하면 ‘닌텐도’를 둘러볼 수 있다.
지난 3월에 정식 발매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전작보다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자유도,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의 어려움 등이 겹치며 큰 인기를 끌었다. KFC, 미 대선 후보 조 바이든 등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섬을 열어 비대면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홍콩 민주화 시위도 전개됐다. 미국 유력 주간지 타임은 이 같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2020년 최고 발명품 100에 선정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3월 20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동물의 숲’은 여러 동물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서 낚시, 곤충 채집 등을 즐기고 집과 마을을 꾸며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는 등 평화롭게 즐기는 ‘치유 게임’이다. 물고기와 곤충, 화석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존재...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마이크가 내장된 '게이밍 마스크'를 레이저가 공개했다
- GTA 5 프랭클린과 라마 성우가 화제의 그 장면을 재현했다
- 여주인공 등장? 실체는 없는데 소문만 무성한 GTA 6
- 혀 길이가 170cm, 포켓몬스터 팬텀 쿠션 나온다
- 죽인 챔피언의 몸을 강탈한다, 롤 신규 정글러 '비에고'
- 러스트 폭발적 인기에, 생존게임 신작에도 관심 집중
- 엔비디아 RTX 3060, VRAM이 12GB나 됩니다
- 영화관 화면으로 콘솔 게임을? CGV 상영관 대여 시작
- [순정남] 지금은 깨져버린 ‘한때는 라이벌’ TOP 5
- 트위치 아닌 트위터로 함께 하는 ‘포켓몬 레드’ 나왔다
인기게임순위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1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31
피파 온라인 4
-
41
서든어택
-
51
오버워치
-
6
메이플스토리
-
7
아이온: 영원의 탑
-
82
던전앤파이터
-
91
로스트아크
-
101
스타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