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정책 전문가, 경기콘텐츠진흥원 박무 이사장 취임

/ 4
▲ 경기콘텐츠진흥원 박무 이사장(좌)와 경기도 이재명 지사(우)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는 26일 박무 시민채널 공동대표를 경기콘텐츠진흥원 7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박무 이사장은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시민채널 공동대표, 쿡인페이퍼 대표, 정의당 예결산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행정 및 공공 정책 전문가로 평가된다.

박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OTT 플랫폼의 소비 확산으로 콘텐츠 산업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다양한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 산업 공공성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01년 설립되어 게임, 영상, 음악 등 기존 콘텐츠산업과 VR/AR, MCN 등 신규 콘텐츠 분야를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경기도 콘텐츠 전문 공공기관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