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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오프라인 게임잼이 충남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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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게임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6일까지 주어진 주제에 맞춰 팀을 구성하고 게임을 개발하는 충남 게임잼을 개최한다. 9월 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 네이버클라우드가 후원한다.

게임잼에는 사전에 선발된 30명이 참여한다. 게임 콘셉트와 전체적인 방향을 총괄하는 기획자 6명을 중심으로, 6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개발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열리는 아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보다 더 높은 2.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현장 4회 방역과 하루 3회씩 참여자 체온 체크를 진행한다. 아울러 참가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협업툴인 노션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소통을 지원한다.

게임잼을 통해 제작된 게임은 참가자 자체 심사를 통해 시상이 진행되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시연 페이지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진흥원 맹창호 원장은 "국내 게임산업은 초고속 성장을 바탕으로 한해 수출만 64억 달러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번 충남 게임잼을 통해 게임 산업의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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