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산업진흥원은 11일까지 게임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2020 SPP:GAME'을 진행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이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게임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터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0여 개국 관계자가 참여하며, 행사 전부터 매칭 건수 약 350건을 달성했다.
상담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하며, 전문 모더레이터(진행자)가 원활한 상담을 돕고, 외국어 상담 시 전문 통역사가 자리한다. 모더레이터는 상담 전 일정 조율, 바이어 노쇼 대응, 관리, 다음 상담을 위한 안내까지 개별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상담 장소를 따로 마련하기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2층에 별도 공간을 운영한다.
2020 SPP:GAME은 코로나19 3차 유행에 대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전자 출입명부 작성, 1일 1회 방역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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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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