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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M 스팟 쟁탈전 점령지가 3개에서 12개로 늘어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12.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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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7일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던전과 스팟 쟁탈전 9개를 추가한다.

신규 던전 메테오스의 탑은 캐릭터 레벨 65부터 입장할 수 있는 1층과 70레벨부터 들어갈 수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던전보다 더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며, 다양한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영웅 등급 장비와 희귀, 영웅 장비 제작 비급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집단 전투 시스템 '스팟 쟁탈전' 점령 지역이 3개에서 12개로 증가한다. 신규 서번트 4종도 추가한다. 영웅등급 서번트 2종과 (제천대성 오공, 욕망의 릴리스), 희귀등급 서번트 2종 (미노타우르스, 찰스)이 추가되며 서번트 추가와 관련된 21개 신규 컬렉션이 더해진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석 시 상급 변신 뽑기권 등을 지급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매터리얼 상자와 추가 능력치를 주는 컬렉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10월에 마무리된 시즌 던전 헤라켄의 정원이 다시 열린다. 기존과 동일하게 각종 버프, 주문서, 비급서를 제작할 수 있는 현자의 정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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