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호요는 18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자체 제작한 캐릭터 루미를 활용한 월페이퍼 앱 '노바 데스크탑(N0va Desktop)'을 출시한다.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즐길 수 있다.
노바 데스트탑은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캐릭터 '루미'가 등장하는 월페이퍼 앱으로, 화면 대기 시간에 따라 인사 등 액션을 한다.
루미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해 신체 움직임, 표정은 물론 근육과 피부 등이 실제 사람처럼 세밀하게 구현된다. 지난 5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루미 영상은 12월 기준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미호요는 앱, 영상은 물론 루미와의 온라인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미호요 류웨이 대표는 "미호요는 최고의 기술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오랜 소망이다"며 "게임, 애니메이션,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루미’에 적용된 기술들은 앞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콘텐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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