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는 7일 스팀 PC 카페 시범 서비스를 수도권 PC방 5곳에서 전국 2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 PC방 200여 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PC방은 스팀 PC 카페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후 선정된 PC방에 대해 프로그램 교육 진행 후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범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범 기간 중 PC방 업주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중인 라인업은 지속적으로 변경한다. 수도권 PC방 5곳에서 진행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레프트 4 데드 2, 림월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GTFO 5종이다.
스팀은 밸브가 서비스하는 PC 게임 플랫폼이다. 국내에 서비스되는 스팀 PC 카페는 스팀 게임을 국내 PC방에서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플레이위드는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PC방 사업 정재대 팀장은 "이번 스팀 PC 카페의 확대 공개 시범 서비스는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선보이며 PC방 업주와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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