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소닉스는 울프팀 클래식을 18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프팀은 인간과 늑대인간을 오간다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FPS로, 2007년 국내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남미, 2010년 독일, 중국, 터키 등에 서비스 된 바 있다.
스팀에 출시된 울프팀 클래식은 초창기 버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는 아시아, 남미, 중동 지역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접속 가능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오소닉스 강기완 대표는 “울프팀 글로벌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울프팀 클래식에 대한 열망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요청을 받아온 바 있다”라며, “유저들이 원하는 밸런스와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았다. 런칭 이후에도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모든 유저들이 공평한 게임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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