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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의 능률 높여주는 PC가 있다!? '인텔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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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을 비롯해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성능과 디자인을 두루 만족시키는 PC를 맞추고자 할 것이다. 특히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데스크톱PC를 학업이나 업무에 사용한다면 그만큼 능률도 높아질 것이다. 다나와는 새학기를 맞아 PC와 주변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인텔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텔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다나와 아카데미'는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다나와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3월 2일부터 14일까지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고객은 다나와 이용고객을 비롯해 총 6개의 참여 학교(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숭실대학교)가 포함된다.


이번 기사를 통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으로 최신PC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파워서플라이를 비롯해 화려한 디자인은 물론 쿨링 능력까지 갖춘 케이스, 빠른 속도에 서비스까지 훌륭한 SSD까지 학업의 능률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을 알아봤다.



안정적인 PC 사용을 위한 첫걸음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PC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파워서플라이의 품질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든 유저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특히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PC라면 높은 출력을 요하는 만큼 파워의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는 높은 효율은 물론 안정성과 내구성까지 갖춰 게이밍PC의 심장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격 600W의 높은 용량을 자랑하고,  80PLUS 스탠다드 230V EU 인증을 받아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텔의 신규 5Vsb 3.0A 가이드가 적용돼 최신 플랫폼과 잘 어울린다. 최근의 트랜드에 어울리게 싱글 레일 방식의 +12V로 구성됐고, 가용량도 90%에 달해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105도의 캐퍼시터를 탑재해 높은 전압과 온도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고, 최대 역률 98%의 액티브 PFC 회로를 적용해 전자파 감소 및 절전 효과를 보여준다.



120mm의 쿨링 팬은 HDB 베어링으로 만들어져 강력한 쿨링 효율은 물론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HDB 베어링 팬은 여느 팬에 비해 부드럽게 마찰 없이 작동하는 것은 물론 내구성도 뛰어나 쾌적한 환경을 지속할 수 있다. 


이밖에 올 블랙의 플랫 케이블을 적용해 조립 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케이블 구성으로 호환성을 높였다. OPP를 비롯해 OVP와 UVP, SCP 등 4중 보호 회로를 내장해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가격과 디자인, 쿨링까지 만족스러운 사자왕 '컴이지 킹덤 코디101 V2'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충족시키는 제품이 속속 등장해 PC 유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컴이지 킹덤 코디101 V2'는 무려 6개의 RGB LED 팬을 탑재했음에도 2만원 대의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PC 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리고 있다.


전면 3개의 흡기 팬, 상단 2개, 후면 1개의 배기 팬 등 총 6개의 120mm RGB 팬이 장착됐고, 이는 전면에 적용된 메쉬 타입의 베젤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쿨링과 튜닝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을 듣는다.


측면에는 내구성이 강한 강화유리를 채택해 화려한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튜닝 효과를 더욱 살려준다. 먼지 유입이 가장 많은 제품 상단에는 탈부작이 가능한 자석형 먼지 필터가 달려 있어 시스템 내부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화려한 RGB 튜닝 시스템을 선호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무 환경은 물론 영화 관람이나 게임 구동 시 LED 불빛이 방해가 되는 경우에 대비해 상단에 팬 LED 차단 기능의 버튼을 추가했다. 보급형 케이스이지만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엿보인다.


확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287mm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CPU 쿨러도 165mm 높이까지 달 수 있어 고사양PC에 부족함이 없다.


상단 혹은 전면에 수냉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라이저 카드를 활용하여 세로로 그래픽 카드를 세울 수 있는 수직 그래픽 카드 슬롯도 두 개 제공한다. 참고로 '컴이지 킹덤 코디101 V2'는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주변 인테리어 혹은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고용량 데이터도 쌩쌩 'Seagate 파이어쿠다 520 M.2 NVMe (1TB)'


빠른 속도의 SSD야 말로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Seagate 파이어쿠다 520 M.2 NVMe'를 사용한다면 부팅부터 데이터 전송, 게임 로딩까지 모든 면에서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Ie 4.0 x 4 인터페이스의 본 제품은 1TB의 높은 용량은 물론 최대 읽기 속도가 5000 MB/s이며, 쓰기 속도가 4400 MB/s에 달한다. 여기에 SSD의 실질적인 속도를 평가하는 랜덤 속도도 읽기가 최대 76만 IOPS, 쓰기가 70만 IOPS로 일반적인 M.2 SSD와 비교해도 대단히 빠르다.


'씨게이트 STXZP010BE70' 컨트롤러를 비롯해 3D 낸드 방식의 TLC를 탑재해 안정성과 신뢰도, 내구성을 모두 잡은 것도 특징이다. 3D 낸드는 기존 2D 낸드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무려 50% 가량 적고, 수명도 무려 10배 가량 길어 장기간 급격한 성능 저하 없이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SSD에서 진행된 총 데이터 쓰기의 양을 의미하는 TBW (Total Bytes Written)가 무려 3600TB이며, MTBF(mean-time between failure)도 최대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다. 또 5년의 A/S 기간이 제공돼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속도의 저하를 막고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TRIM 기술을 비롯해 물리적인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S.M.A.R.T 등을 제공한다.


씨게이트가 자랑하는 '레스큐(Rescue)' 서비스도 특징이다. 이는 씨게이트만의 2년 무상 데이터 복구 서비스로 실수 혹은 사고로 인해 데이터가 유실 및 손상됐을 때 복구해주는 혁신적인 정책이다. 씨게이트의 자사 연구소를 통해 직접 데이터의 복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어떤 복구 업체보다 신뢰할 수 있다.


게다가 기술지원 센터를 통해 전화와 온라인 등으로 전문 엔지니어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한층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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