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을 개막한다.
28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개막전에는 24강 A조 김정우(Z), 원지훈(P), 조일장(Z), 황병영(T)이 출전한다. 첫 경기는 ASL 시즌7 우승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정우와 혜성처럼 등장한 원지훈이 대결한다. 2경기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유명한 조일장과 과거 KT에서 활동한 황병영이 맞붙는다.
이어서 30일에 진행되는 24강 B조 경기에는 이재호(T), 윤수철(P), 이영한(Z), 김지성(T)이 나선다. 첫 경기는 ASL 시즌9 준우승을 차지한 이재호와 전 삼성전자 프로게이머 출신 윤수철이 격돌한다. 2경기는 '빌드 보따리 태풍'으로 불리는 이영한과 '로얄' 김지성이 격돌한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맵이 추가된다. 3인용 블루스톰 컨셉 '어센션', 힘싸움 맵 '히든트랙', 능선이 전략적 요소로 작용하는 얼티메이트 스트림 등이다.
ASL 시즌11 본선에는 총 16명이 진출한다. 24강에서 선발된 12명과 지난 시즌 시드권을 획득한 김명운, 박상현, 임홍규, 유영진이 출전한다.
생중계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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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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