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가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통해 열린다.
디토랜드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2006년에 설립된 후 MMORPG 탈리온, 모바일 액션 RPG 쉐도우블러드 등을 선보였고, 전문 지식이 없는 유저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UC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출시했다.
디토랜드를 통해 게임 유저들은 인디크래프트에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5개 월드, 100여개 게임부스를 만날 수 있고, 각종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개발자는 텍스트챗, 보이스챗을 통해 글로벌 게임 유저 및 비즈니스 관련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관계자는 이번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온라인 가상게임쇼 협업이 국내외 인디게임을 응원하는 인디게임 개발사 및 관계사, 유저에게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티플러스 유태연 대표는 "디토랜드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화 되고 있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나만의 아바타와 자유롭게 생성 및 공유가 가능한 UCC를 기반으로 유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대한민국 게임산업 성장동력이 될 중소 인디 게임개발사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 인디크래프트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유저 및 게임산업 관계자 대상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후원 및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무국(070-8680-6477, indiecraft@k-mga.or.kr)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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