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29일 온라인 유저간담회를 진행 예정이었던 엘소드가 간담회 일정을 연기했다. 개발진이 갑작스레 사고를 당해 참석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엘소드 운영진은 21일, 간담회 일정 변경을 공지했다. 운영진 참석자인 이동신 디렉터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입원,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매우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간담회 참석은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신 디렉터는 게임 주요 운영진으로, 공지를 올린 GM리엘은 주요 참석자 부재 없는 온전한 상태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기된 일정은 현재 6월 중으로만 알려졌다. 오프라인으로 참석 예정인 8명의 유저 대표와 유선 및 추가 연락 후 예상 일정과 참석 가능 여부를 취합한 후 간담회 일정을 재조율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