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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계고 학생 대상 '게임개발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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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취업UP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 포스터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주관하는 2021 취업UP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가 열린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학생 직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와 게임인재단이 협업을 통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대회 기간 중 서울시 소재 80개 직업계고(특성화·마이스터·산업정보 고등학교 등) 학생들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기획안 작성부터 코딩까지 게임 개발 프로젝트 전반을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게임 개발자가 온라인 사전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실무 지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게임인재단은 게임성이 우수한 출품작을 대상으로 앱 마켓 출시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게임인재단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후속 개최를 결정해 준 서울특별시교육청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양 기관이 처음 뜻을 모았던 지난해 초회 대회가 성료한 만큼, 비대면 게임개발대회의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개발 일정 및 멘토링 기간 확대, 활동비 지급 등 참여 학생들의 실제 후기를 적극 반영한 개선점 마련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본 대회가 앞으로도 게임을 사랑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포트폴리오를 위한 알찬 행사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최대 5인 팀을 구성해 6월 1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팀은 기획안 작성법, 저작권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해주는 온라인 강의를 이수한 뒤, 게임 기획안을 작성해 7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획안을 평가해 7월 23일 본심에 진출할 10개 팀이 발표되면, 출품 게임 장르 및 특성에 맞춰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게임 개발자와 멘토-멘티 매칭이 진행된다. 이후 약 6주간 진행될 멘토링을 거쳐 최종 버전을 제출하면, 9월 15일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기자단 현장 심사 및 시연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본심에 출전한 10개팀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 팀 및 특별상 3팀을 선발해 장학금과 상장을, 장려상 3팀에는 상장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신청, 멘토링 등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현장 심사 및 시연 또한 참석을 최소화하여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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