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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 개발사, 9년 간의 개발 경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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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P 파트너스데이: 게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제 2회 SPP 파트너스데이: 게임을 개최한다.

SPP 파트너스데이: 게임은 진흥원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서 개최하는 네트워킹 세미나로 지난 4월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개최된다, 게임업계 주요 파트너사 및 연사를 섭외하여,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와 1:1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며, 마이크로소프트, 나날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토탈 백엔드 솔루션 플레이팹(PlayFab)과 PC 게임 마켓 MS 스토어를 소개하며, 국내 파트너사 제니스앤컴퍼니를 통한 컨설팅 및 테스트 지원도 가능하다.

이어서 샐리의 법칙 등 인디게임 다수를 개발하고 있는 나날이는 창업 후 9년간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운영하며 마주했던 고민과 배운 점을 공유한다. 아울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게임 IP 활용 사업화 모델 연계를 위한 사업소개 및 상담회를 한다.

서울 소재 게임 개발 스타트업 및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3일 오전 10시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전략산업본부장은 "SPP파트너스데이: 게임을 통해 서울의 게임개발자 및 게임스타트업들이 업계 트렌드를 상시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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