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이하 CSO)는 지난 1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윤송이 CSO는 "상상력을 통해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게임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CSO는 오는 9월에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해 게임의 외연을 확장하고, 문화 및 예술적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는 게임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전시로,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엔씨가 후원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현장에는 엔씨 기업가치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담은 엔씨 플레이(NC PLAY) 시리즈가 전시된다. 게임 데이터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엔씨 아트 플레이,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웹툰 엔씨 툰 플레이, 게임 콘텐츠를 그림언어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 국내 대표 작가 7인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엔씨 픽션 플레이까지 4개 컨셉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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