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게임즈는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K-유니콘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이다. K-유니콘 프로젝트는 아기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미만),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케이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등 기업가치에 따라 단계를 구분해 지원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경우 최대 100억 원까지의 보증 지원을 제공한다.
엔젤게임즈는 서면평가, 기술평가, 보증심사, 국민 심사단과 전문가의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대구 지역에선 유일하다.
2013년 설립된 엔젤게임즈는 로드오브다이스와 히어로칸타레를 개발했으며, 올 9월 MMO 전략게임 '기적의 펜디온'을 시작으로 웹툰 ‘신의 탑’ IP 기반 RPG 신의 탑M, 애니메이션 '레즈슈즈' IP 기반 캐주얼 RPG 등 신작 3종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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