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게임 종료 이후에도 비매너 유저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2일,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후 신고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불건전 행위 신고는 경기 종료 직후에 뜨는 게임 종료 화면에서만 가능했다. 따라서 비매너 유저를 발견했어도 실수로 화면을 넘기면 어떤 방법을 써도 유저를 신고할 수 없어서 불편을 느낀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사후 신고를 통해 게임 종료 화면에서 미쳐 신고를 못했더라도 지난 7일, 최근 20게임 이내 함께 게임한 플레이어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가능한 항목은 부정적인 태도, 욕설, 게임에서 나감/자리비움, 의도적으로 적에게 죽음, 혐오 발언까지 총 5개다. 게임 종료 화면 신고에 있는 ‘부정행위’와 ‘공격적이거나 부적절한 소환사 이름’ 항목은 사후 신고에는 없으며, 신고된 플레이어의 불건전 행위가 확인될 경우 제재가 가능하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부터 꾸준히 비매너 행위 근절에 힘써왔다. 지난 4월에는 게임 도중 나가는 유저를 줄이기 위해 처벌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사후 신고도 도입하며 비매너 행위 근절에 더 노력을 기울이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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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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