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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게 섯거라, 하이브리드 콘솔 ‘스팀 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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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과 거치용 콘솔이 합쳐진 스팀 머신 '스팀 덱'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스팀 덱 공식 홈페이지)

이젠 스팀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손 안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팀이 휴대용과 거치용 콘솔을 합친 기기 '스팀 덱'을 발표한 것이다. 

밸브는 16일, 스팀 전용 콘솔 스팀 덱을 공개했다. 스팀 덱은 밸브의 게임 플랫폼인 스팀이 탑재된 기기로, 닌텐도 스위치처럼 휴대용과 거치기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팀게임에 최적화하기 위해 전용 OS를 탑재하고 있으며, 실제 플레이어가 PC에서 활용하던 스팀 라이브러리와 상점 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활용해 PC와 저장상황을 공유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해 리모트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 전용 OS를 탑재해 스팀에서 사용가능한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 덱 공식 홈페이지)

전반적인 생김새는 십자키와 버튼 4개, 두 개의 아날로그 스틱 등 평범한 휴대용 기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마우스를 활용할 일이 많은 스팀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다른 콘솔에는 없는 트랙패드가 탑재돼 있다. 이를 활용해 FPS게임처럼 정밀한 마우스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그립부에도 범퍼와 트리거 버튼 외에도 중지와 약지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는 그립 버튼이 4개 달려있으며, 터치 스크린과 자이로 센서도 지원한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거치기로 활용할 때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가능한 독도 존재한다. 해당 독에는 닌텐도 스위치에는 없는 HDMI 2.0 포트와 DP 1.4 포트가 있으며, 유선랜을 사용할 수 있게 이더넷 포트도 달려있다.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USB 포트도 다수 있다.

▲ 얼핏 보기엔 닌텐도 스위치랑 비슷해 보이지만 (사진출처: 스팀 덱 공식 홈페이지)

▲ 트랙패드가 양쪽에 달려 있어 PC게임 특유의 정밀한 조작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스팀 덱 공식 홈페이지)

스팀 덱은 64GB, 256GB, 512GB 모델이 있으며, 각각 399달러(한화 약 45만 원), 529달러(한화 약 60만 원), 649달러(한화 약 74만 원)이다. 용량은 마이크로 SD카드를 활용해 확장할 수 있지만, 높은 용량의 모델이 더 고성능의 SSD를 활용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팀 덱은 미국, 캐나다, 유럽 지역에 오는 12월 출시되며 사전 예약을 실시 중이다. 사재기 현상이나 물량 부족을 막기 위해 예약 구매에는 추가 비용이 들며, 6월 이전에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한 기록이 있는 유저만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에선 아직 판매 계획이 없으나, 밸브가 2022년에 더 많은 국가에 스팀 덱을 출시하겠다고 전한 만큼 속보가 기다려진다.

스팀 덱 공식 사양표 (사진출처: 스팀 덱 공식 홈페이지)
▲ 스팀 덱 공식 사양표 (사진출처: 스팀 덱 공식 홈페이지)

▲ 스팀 덱은 세 가지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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