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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을 게임 캐릭터로, 겜춘문예 수상작 7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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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겜춘문예 대상 수상작 '유랑하는 시간의 미아, 김삿갓'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게임인재단은 22일 2021 제5회 겜춘문예 당선작 7선을 발표했다. 대상은 김삿갓을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유랑하는 시간의 미아, 김삿갓'이다.

올해 겜춘문예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게임 속으로 들어간 역사, 역사 속으로 들어간 게임'을 주제로 이미지 창작물을 접수했다.

이후 민족문제연구소 감수를 거친 출품작을 대상으로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소속 기자 심사단이 본심을 진행했다. 작품 완성도. 소재 참신함을 기준으로 추려진 최종 당선작은 총 7종이다.

대상은 조선 시대 전국을 유랑했던 실존 인물 김삿갓을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를 자유롭게 다니는 능력을 지닌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조상우/김도현(SBS아카데미)의 유랑하는 시간의 미아, 김삿갓이다.

▲ 김삿갓 캐릭터 설정화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이어서 최우수상은 조선시대 천재 발명가 장영실이 현대 천재 과학자인 이휘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설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든 안성진/채유나(SBS아카데미)의 벤자민 장: 이것이 대한민국의 과학이다와 한국사 수업에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배우고 선조들이 피땀으로 나라를 지켜낸 서사에 매력을 느껴 전장에 출전한 병사가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 기획안을 만든 윤효빈(서울영상고)의 조선수호전이다.

우수상은 유연휘(한국기술교육대)의 문경새재, 한지원(상명대)의 안과 밖, 임수연(숙명여대)의 거상 김만덕, 이동익/조범근(SBS아카데미)의 최강의 무신 척준경: 가면의 기사단장 까지 4종이다.

대상 당선인에게는 장학금 500만 원과 상장,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50만 원과 상장, 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과 상장을 준다. 수상작은 게임인재단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게임인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민족문제연구소의 감수 단계를 도입했다"며 "이는 역사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당선작을 뽑기 위한 것인 동시에 콘텐츠 속 역사 왜곡이라는 사회 문제 바로잡기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겜춘문예 공모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고, 접수, 감수, 심사, 발표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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