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테일즈가 캐주얼 디펜스 게임 ‘좀비 VS 슬러거’를 글로벌 출시했다.
최근 PC FPS 게임 ‘리전워페어’를 발표했던 게임테일즈가 이번에는 야구와 좀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섭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게임테일즈의 고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특유의 코믹한 아트와 분위기가 북미의 여러 캐주얼 게임들을 연상케 하고 다양한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와 배트와 공을 선택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좀비들을 모두 맞춰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는 디펜스게임이다.
‘좀비 VS 슬러거’의 출시에 대해 이수현 이사는 “좀비 VS 슬러거는 사실 오래 전부터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던 디펜스 게임이지만, 밸런스를 확실히 잡고 출시한다는 목적이 컸기 때문에 이제야 출시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향후 게임테일즈는 프리 버전 이후, 더욱 다양한 캐릭터, 테마, 스킬 등을 강화한 정식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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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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