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빌리의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신작 ‘다시 그리는 시간’이 2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다시 그리는 시간은 지난 7월 티징 페이지 오픈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던 로맨스물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풀 보이스 더빙, 방대한 스토리를 내세운 게임이다. 로맨스 소설 분야 밀리언셀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유명한 정경윤 작가의 윤색을 거쳐 완성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에서는 미술학도인 주인공이 시공을 초월하고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5명의 남자 주인공을 만나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특정 주인공과의 에피소드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스토리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와 함께 다시 그리는 시간이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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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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