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가 20일, 자사 신작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가 다음 달 10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깨어난 마녀는 숲속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마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수려한 일러스트와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 11월10일 정식 출시되는 깨어난 마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요스타가 20일, 자사 신작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가 다음 달 10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깨어난 마녀는 숲속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마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수려한 일러스트와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상투스 교회나 루니아 공국 등 작중 등장하는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요스타는 지난 달 2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자를 모집해왔으며, 20일부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참여자 목표 인원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