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에서 제작 중인 국산 액션 어드벤처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내년 발매를 확정지었다. 작년 6월 PS5 퓨처 오브 게이밍 쇼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발표된 추가 정보다.
영상에는 주인공이 여러 지역을 탐험하면서 NPC들과 상호작용하거나 몬스터들과 전투하는 장면, 그리고 낚시나 캠프파이어 등 생활 요소와 관련된 기능들이 소개됐다. 그리고 다른 맵으로 이동할 때 캐릭터를 간소화시키는 장면과 직접 맵을 돌아다니는 모험 요소가 같이 소개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완전한 오픈월드게임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최근까지 소위 ‘먹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15년 4월 최초 공개로부터 6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게임이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작년 6월 PS5 퓨처 오브 게이밍 쇼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추가 소식이 없어 베이퍼웨어로 남는게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후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이러한 우려 속,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는 국내 기준 28일 오전부터 진행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신규 정보와 발매 시기를 알렸다. 해당 게임은 내년 출시를 예고했으나, 정확한 발매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2022년 발매 예정이며, 대응 플랫폼은 PS4, PS5, PC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리틀 데빌 인사이드
미정
- 플랫폼
- PC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네오스트림
- 게임소개
-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네오스트림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RPG로, 매력적인 세계관과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메인 미션에 따라 진행되지만, 오픈월드와 같은 자유로운 플레이를 지원한다.... 자세히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