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토어는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가 목표다.
2016년에 출범한 원스토어는 이동통신사 3사와 네이버가 운영하던 마켓을 통합한 국내 앱마켓이다.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8% 높은 전체 거래액을 달성했다.
원스토어는 현재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내년을 글로벌 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KT와 LG유플러스, 6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리콤 투자전문회사인 DTCP가 주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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