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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청년선대위, 인디게임 개발자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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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청년선대위 인디게임 개발자 간담회 포스터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청년선대위)

이재명 후보 청년선대위가 인디게임 개발자와 간담회를 가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청년선대위)는 19일 오후 3시, 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인디게임 개발자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당 선대위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와 청년선대위 리스너 프로젝트 기획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제별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조승래 국회의원(화상 참석), 권지웅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미디어·ICT 특위 디지털콘텐츠단 김정태 단장, 이상헌 의원실 이도경 보좌관, 소규모 게임 개발업체 CEO 등 인디게임 관계자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디게임은 개인 독립개발자나 소규모 팀이 저비용으로 만드는 게임으로, 상업게임에 비해 수익성보다 창작성과 재미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선대위가 리스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취한 인디게임 개발자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 개발자 관점에서의 논의를 촉진하고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따라서 대형 게임사와 이용자 중심의 의제에서 벗어나 지역 격차 문제와 인력난 등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어려움과 게임산업 생태계 다양성 확보 방안,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필요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게임업계 관계자와 게이머를 위해 청년선대위 페이스북을 통해 간담회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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