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29일 광명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심리상담 기관 10개소 대표와 경기게임문화센터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콘진 민세희 원장과 경기편안한아이심리발달센터, 다리꿈발달상담교육센터, 마음톡상담센터, 마음힐링심리상담센터, 마음꼭차심리상담센터, 한국심리발달연구소맘숨, 희맘아동가족상담센터 등 협약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9일 광명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심리상담 기관 10개소 대표와 경기게임문화센터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콘진 민세희 원장과 경기편안한아이심리발달센터(김재미), 다리꿈발달상담교육센터(김형숙), 마음톡상담센터(김유리), 마음힐링심리상담센터(장하연), 마음꼭차심리상담센터(김지연), 한국심리발달연구소맘숨(이경하), 희맘아동가족상담센터(이경미) 등 협약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게임문화센터와 협력 상담 기관은 경기도민에게 게임 과몰입에 관련된 심리상담 및 검사를 제공하고, 더 나은 경기도 게임문화를 위해 상호 노력한다. 경기게임문화센터는 게임 과몰입 내담자를 협력 기관에 연계해 종합심리검사를 비롯한 전문 상담을 실시하며 이에 따른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