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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와 비슷, PS5 출시 1년 반 만에 2,000만 대 판매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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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5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2020년 11월에 출시된 소니 신형 콘솔 PS5가 1년 반 만에 판매량 2,000만 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올해 3월 31일 기준 PS5 누적 판매량은 1,930만 대다. 이는 1년 4개월 만에 판매량 2,000만 대를 돌파했던 PS4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10일 진행된 소니 2021년 연간실적(2021년 4월~2022년 3월)을 통해 발표됐다. PS5 판매량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1년에는 총 780만 대, 2021년에는 1,150만 대가 팔렸다. 아울러 전 세대인 PS4는 2020년에 570만 대, 2021년에는 100만 대에 그쳤다. 콘솔 게임기 측면에서 PS4에서 PS5로 세대교체가 완료됐다고 볼 수 있다.

▲ PS4, PS5 하드웨어와 퍼스트파티 타이틀 최근 2년간 판매량 (자료출처: 소니 IR 페이지)

다만 소니 게임 실적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1년 연간 게임 부문 매출은 2조 7,398억 엔(한화 약 26조 8,7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영업이익 역시 3,461억 엔(한화 약 3조 3,948억 원)으로 전년보다 1.29% 늘었다.

작년 게임 실적에 대해 소니는 환차익에 콘솔 판매도 증가했으나, DLC 등 추가 콘텐츠를 포함한 서드파티 타이틀 판매가 감소한 것이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다만 PS5 출시 초기에 전략적으로 제조원가보다 낮게 가격을 책정한 것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 소니 2021년 게임 연간실적 및 2022년 실적 전망 (자료출처: 소니 IR 페이지) 

이어서 올해 실적에 대해 소니는 매출은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영업이익은 11.87%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콘솔 기기 및 게임 판매 증가에 환차익 영향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자체 스튜디오 개발비 증가에, 올해 2월에 발표된 번지 인수 관련 비용 지출이 영향을 미치며 올해보다 감소하리라는 것이 소니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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