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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인덕대 학생에게 실무 경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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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창업동아리 발대식 현장 (사진제공: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6월 13일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와 '게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진행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그라비티 자회사다.

발대식에는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이민기 VM디비전장, 김성용 팀장,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 이철승 학과장, 심효영 교수, 게임 창업동아리 학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실무 전문가는 게임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3개월 동안 게임을 개발한다. 실무 전문가는 이제까지 축적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 기획, 개발,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장 중심 실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000년 설립된 모바일 콘텐츠 기업으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구축, 모바일 콘텐츠 개발, 온라인 마케팅, 국내외 퍼블리싱 등을 진행한다. 2012년 12월부터 퍼즐앤드래곤을 국내에 서비스 중이며, 모바일게임, SNS 게임, 멀티미디어,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등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는 올해 1월 업무협약 및 가족회사 협정을 맺으며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학생들의 현장실습, 공동연구 개발, 기술 지도 등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이민기 VM디비전장은 "실무 전문가의 경험과 학생들의 창의력이 합쳐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3개월 동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많은 것을 얻어 잘 활용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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