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29일, 자사 2분기 실적을 공시햇다. 2분기에 아프리카TV는 매출 780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7.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532억 원, 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1.8%, 12.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14% 증가한 391억 원이다.

2분기에 대해 아프리카TV는 플랫폼 광고, 콘텐츠형 광고 등 광고 매출이 성장하며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콘텐츠형 광고 수요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광고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분기, 글로벌 e스포츠 구단과의 협업을 통한 e스포츠 콘텐츠, 유료 생중계 서비스 링크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 공연, 스포츠 중계 등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 BJ와 유저가 실시간 영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유저참여 기능, 숏폼 VOD 서비스 Catch(캐치) 등을 선보였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를 위한 콘텐츠 마련을 지속하고, BJ들이 참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숏폼 VOD 서비스 Catch를 통해 VOD 콘텐츠를 강화할 것"이라며, "또한, 광고 관리 플랫폼 ‘AAM’의 타겟팅 고도화, 신규 광고 상품 출시, 광고주·BJ 매칭 서비스 ‘파트너십 페이지’ 등 광고주 친화적 플랫폼 마련으로 광고 매출의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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