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크콘 기념, 베데스다 게임 전 플랫폼서 최대 80% 할인

국내 시간으로 오는 19일 오전 2시부터 시작하는 ‘퀘이크콘’을 맞아 베데스다가 최대 80% 할인율을 적용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베데스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플랫폼은 스팀, 에픽게임즈, 닌텐도 스위치, PS4, PS5, Xbox, MS 스토어, 스태디아 등 총 8개다. 이번 할인에서는 고스트와이어: 도쿄(50%), 데스루프(60%) 등의 최근 작품들 외에도 퀘이크 시리즈(60%),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60%), 둠 이터널(60~75%), 폴아웃 4(60~67%) 등 베데스다 및 이드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울펜슈타인 영블러드(70~75%), 디스아너드: 방관자의 죽음(80%), 이블위딘 2(80%)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또한 만나볼 수 있으며, 외에도 합본팩 및 DLC 등에도 이와 비슷한 할인율이 적용됐다.

한편, 퀘이크콘은 베데스다 엔터테인먼트(이하 베데스다)의 게임 쇼케이스로, 원래는 베데스다의 자회사인 이드 소프트웨어의 게임 ‘퀘이크’ 이벤트였다. 그러다 이드 소프트웨어가 베데스다 산하로 들어가게 되며 주최가 변경되었고, 이로 인해 베데스다와 이드 소프트웨어의 게임에 대한 여러 정보가 공개되는 게임쇼로 변경됐다. 퀘이크콘 2022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할인 행사 및 행사 게임 목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