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포토] ‘힌남노’도 막지 못한 인디게임 열기, BIC 2022 현장

/ 1
지난 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2 (이하 BIC 페스티벌 2022)가 개최됐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 해 부산에서 개최된 행사였으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마침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진행하며 2년만에 게이머와 개발자가 얼굴을 맞대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오랜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일반 관람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유저와 개발자가 곧바로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열기 가득한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2일, BIC 페스티벌 2022가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일, BIC 페스티벌 2022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푸드코트들이 갓 준비를 시작하는 오픈 시점부터 ▲ 2일, BIC 페스티벌 2022가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푸드코트들이 갓 준비를 시작하는 오픈 시점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굿즈 스토어에는 사람이 붐비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 스토어에는 사람이 붐비고 있었으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굿즈 스토어가 이렇다면 티켓
▲ 얼마 지나지 않아 복도를 꽉 채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굿즈샵 옆 포토존에서도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샵 옆 포토존에서도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티켓 부스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행사가 진행되는 두 관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티켓 부스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행사가 진행되는 두 관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먼저 1전시장으로 들어섰을 뿐인데, 사람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먼저 1전시장으로 들어섰을 뿐인데, 사람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두 개의 전시장으로 구분된 넓은 전시장에서 취향인 게임을 찾기 힘든 게이머를 위해 '겜BTI' 존이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옆에는 넓은 전시장에서 취향인 게임을 찾고 싶은 게이머를 위한 '겜BTI' 존이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1전시장 입구에 곧바로 보이는 구역은 뽀작한 심플형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전시장 입구에 곧바로 위치한 구역은 뽀작한 심플형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캐주얼하고 조작이 간편한 게임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주얼하고 조작이 간편한 게임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라 데모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금방금방 순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라 데모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금방금방 순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보이는 것은 화려한 전투형 존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보이는 것은 화려한 전투형 존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개중에는 VR 전투가 시연 가능한 부스도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중에는 VR 전투가 시연 가능한 부스도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과몰입 미션형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과몰입 미션형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난 인디언에서 만나본 오구의 비밀의 숲과 같은 퍼즐 어드벤처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난 인디언에서 만나본 오구의 비밀의 숲과 같은 퍼즐 어드벤처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몰입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VR게임 '위 아 히어 파파'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몰입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VR게임 '위 아 히어 파파'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독특한 시스템의 '모스'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모여 있었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몇몇 스폰서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동하는 과정에서 몇몇 스폰서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제일 인상 깊은.... 깊었던.... '인디'언 추장님도 만나봴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일 인상 깊은.... 깊었던.... '인디'언 추장님도 만나봴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독특한 시스템의 '모스'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모여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모스'부호를 사용한다는 체험감을 극대화 하도록 독특한 컨트롤러를 준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스'부호를 사용한다는 체험감을 극대화 하도록 독특한 컨트롤러를 준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음으로는 '커넥트픽 존'으로, 재미있는 유저 선정작이 모인 곳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커넥트픽 존', 대중들이 '다시 만나보고 싶었던' 인디게임이 모인 곳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색을 물들여 세상을 구하는 로그라이크 'Wetory' 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색을 물들여 세상을 구하는 로그라이크 'Wetory' 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해부라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해부라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크로스 플랫폼이 인상깊었던 비대칭 PvP 게임 '옥토레이드 VR'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몇몇 국외 개발자의 게임은 코로나19로 인해 입국문제로 개발자가 없는 아쉬운 경우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취재 중 개발자의 안타까운 흔적을 발견했다.... 인디게임쇼의 묘미이기도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취재 중 개발자의 안타까운 흔적을 발견.... 인디게임쇼의 묘미이기도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1전시장을 빠져나와 2전시장으로 넘어가던 중 쉬고 있는 게이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전시장을 빠져나와 2전시장으로 넘어가던 중 쉬고 있는 게이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2전시장에 들어오면 곧바로 '진지한 탐색형'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전시장에 들어오면 곧바로 '진지한 탐색형'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뚜렷한 색감이 눈에 들어오는 맺음의 '다이 크리쳐' 부스는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뚜렷한 색감이 눈에 들어오는 맺음의 '다이 크리쳐' 부스는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부스 수가 매우 많은 구역인지라 관람객도 그만큼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수가 매우 많은 구역인지라 관람객도 그만큼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구역에는 유일하게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이 두 개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의 경우 커튼으로 노출을 막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인디언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비포 더 나이트' 또한 커튼 안에서 플레이를 진행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디언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비포 더 나이트' 또한 커튼 안에서 플레이를 진행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이 데모를 즐겨 굿즈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이 데모를 즐겨 굿즈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동하는 과정에서 몇몇 스폰서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나가던 중 인상깊은 스폰서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제일 인상 깊은.... 깊었던.... '인디'언 추장님도 만나봴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디'언 추장님이 계셨다. 포즈 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추장님을 지나 찾아간 곳은 '두둥실 힐링형' 존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으로는 '두둥실 힐링형' 존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장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데모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데모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커피 톡 에피소드 2: 히비스커스 & 버터플라이' 부스는 커피톡의 테마를 살린 앞치마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커피 톡 에피소드 2: 히비스커스 & 버터플라이' 부스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마지막 구역은 '불굴의 성장형' 존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 구역은 '불굴의 성장형' 존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곳에서도 아쉬운 현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구역이 넓지 않고, 불가피한 상황으로 자리가 빈 부스도 있었으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럼에도 많은 유저들이 찾아와 자리를 채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럼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찾아와 자리를 채우며 허전함을 지워나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때 갑자기 존이 등장했다!
▲ 2년 만의 일반관람으로 반가운 BIC 페스티벌 2022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에 달린 기사 '댓글 ' 입니다.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