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21일, 2022 전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콘텐츠 상용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게임기업 게임 품질을 높여,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 분석, 품질관리(QA), 글로벌 서비스,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 지원, 마케팅, 비즈매칭을 지원한다.
전북 소재 게임기업 8개사를 선정해 서비스 및 인프라를 제공하며, 출시 예정(개발완료 또는 완료에 임박)인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기업이 대상자다.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지원사업"이라며 "전라북도 게임콘텐츠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비전 있는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인프라를 확대해 전용 사무공간, VR/AR 장비, 스마트 디바이스, 네트워킹,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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