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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 시험 중인 경품 지급 아케이드 게임에 탄력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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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월부터 시범사업 중인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 문체부)

문체부는 작년 4월부터 게이머 실력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어, 경품 등을 보상으로 주는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관련해 게임위에서 미국 아케이드 게임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과 협약을 바탕으로 가족형 게임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지난 9월 27일 미국 아케이드 게임 협회(American Amusement Machine Association, 이하 AAMA)와 아케이드 게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현장에는 AAMA 피터 구스타프슨(Peter Gustsfson) 회장을 비롯해 미국 내 주요 게임기 제작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 정부에서는 문체부 관계자가 참관했다.

게임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케이드 게임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조사 연구 △전문가 양성 교육 등에 대해 AAMA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두 나라 아케이드게임 산업 발전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인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은 이용자 능력으로 게임 결과가 결정되고, 그 결과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이후 법으로 금지됐으나, 현재 규제유예(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이다.

미국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점수보상형 아케이드게임이 식당, 스포츠와 결합하여 가족형 복합놀이공간(Family Entertainment Center)으로 정착되어 왔다.

게임위는 이번 업무협약과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족형 게임센터 조성을 목표로, 게임장 효과성을 재검토해 국내 아케이드게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김규철 위원장은 "위축된 건전 아케이드 게임 산업이 AAM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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