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이 자사의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루아(Le Roi)’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10월 테스트를 예고했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 게임이다. 전략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5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서버 전쟁을 확인할 수 있다. 광활한 영토를 배경으로 영웅 캐릭터 사나다 유키무라와 관우, 잔다르크 등이 등장해 긴박감 넘치는 전쟁을 벌인다. 체스판의 말을 건드리듯 손끝에서 시작하는 전투와 깔끔한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을 낸다.
루아는 지난 7월 중국에서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엠게임은 올해 4분기 국내 정식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게임의 스토리를 함축하여, ‘루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쟁의 쾌감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첫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루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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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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