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화 유람선 스텔라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머더 온 더 스텔라가 스팀에 등록됐다. 보드게임 클루를 연상시키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장르다.
제너럴 페더럴 스튜디오가 개발한 머더 온 더 스텔라는 1982년을 배경으로 호화로운 유람선 스텔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형사가 되어 휴가 중 타고 있던 유람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 플레이 할 때 마다 상황, 용의자, 무기, 동기, 목적지가 다르게 설정되어 마치 보드게임 클루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게임 방법은 배를 검사하고, 단서와 무기를 찾고, 용의자를 심문하고, 배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꼭 사건만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휴가를 즐기는 형사이기에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바에서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그렇게 휴가를 즐기는 중에 단서를 찾을 수도 있다.


이 게임은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복셀 그래픽으로, 개발사는 게임의 배경인 1982년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한다. 낮과 밤의 주기가 있으며, 게임에서 죽더라도 일정량의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가지고 있던 물건을 그대로 보유할 수 있는 로그라이트 형식이다.
머더 온 더 스텔라는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며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현재 언어는 영어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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